디스크 추가

파티션 : 하나의 물리적인 디스크를 여러개의 논리적인 디스크로 분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
파티션의 종류

1) 주(Primary) 파티션
– 하드디스크에는 하나 이상 존재해야 합니다.
– 하나의 디스크에는 최대 4개까지 생성 가능합니다.
– 부팅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– 파티션 번호 : 1 ~ 4
– 확장 파티션을 사용할 경우 사용가능한 주 파티션은 최대 3개가 됩니다.

2) 확장(Extended) 파티션
– 하나의 물리디스크에 1개만 생성 가능합니다.
– 논리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
– 파일 시스템을 생성할 수 없어, 포맷할 수 없습니다.
– 파티션 번호 : 1 ~ 4

3) 논리(Logical) 파티션
– 갯수의 제한없이 분할이 가능합니다.
– 부팅용도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
– 파티션 번호 : 5 ~

하드디스크 유형
– /dev/hd : IDE 방식의 장치
– /dev/sd : SCSI(스카시), SATA(사타) 방식의 장치
예를 들면 /dev/sda1
1) sd : 하드디스크의 유형이 스카시나 사타 방식의 장치입니다.
2) a : 디스크 순서로, 순서대로 a,b,c로 표기됩니다.
3) 1 : 파티션의 번호를 나타냅니다. (1 ~ 4번은 주파티션과 확장 파티션이고, 5번부터는 논리파티션입니다.)

하드디스크의 용량의 따라 명령이 달라집니다.
fdisk의 경우 2TB 이하의 용량을 가진 디스크의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.
parted의 경우 2TB 이상의 용량을 가진 디스크의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.

fdisk -l 명령을 통해서 현재 있는 디스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/dev/sdb는 현재 생성한 디스크로 해당 디스크를 파티션을 나누어 마운트 시키겠습니다.

ls -l /dev/sd*를 통해서 현재 있는 디스크의 파티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fdisk /dev/sdb 명령으로 파티션을 생성해보겠습니다.

command 창에 m 옵션을 통해 어떤 옵션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.

주로 쓰는 옵션 : n(새로운 파티션 생성), d(파티션 삭제), p(현재 파티션 목록 확인), q(저장하지 않고 나가기) w,(저장한 뒤에 나가기)

주 파티션을 4개 만들예정으로, n옵션을 통해서 생성했으며, 용량과 3개는 200M, 나머지는 전체 용량으로 설정했습니다.

p옵션을 통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w옵션을 통해 나가야 저장이 되어, 파티션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파티션을 나누고서는 쓸 수 없습니다. 파일시스템으로 포맷을 한 뒤에 사용할 수 있습니다. 파일시스템을 생성하기 위해 mkfs 명령을 이용해 만들어 주었습니다. 참고로 저는 ext4 파일시스템을 만들어주었습니다. 

디스크에 파일을 쓸 수 있도록 mount과정이 있어야 합니다.
각 파티션에 대한 디렉토리를 생성해주었습니다.

mount 명령을 통해서 디스크에 등록해주었습니다.
df -h 명령어를 통해 현재 마운트된 디스크에 대한 정보를 출력해주었습니다.

마운트 한 뒤에는 /etc/fstab에서 디스크 등록해주어야 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컴퓨터를 껐다 키면 마운트가 풀리기 때문입니다. /etc/fstab에 등록해주는 이유입니다.

/etc/fstab 구성
1) 파일시스템 장치명
UUID를 사용해도 되고, sda, sdb 이름을 써도 됩니다. UUID를 확인하는 방법은 ls -l /dev/disk/by-uuid 로 확인하거나, blkid명령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2) 마운트 포인트
마운트 시켜줄 디렉토리 경로
3) 파일시스템 종류
4) 마운트 옵션
파일시스템에 맞게 사용되는 옵션
5) Dump
백업 설정해야 하는 필드 0 – 불가능 1 – 가능
6) File Sequence check option
0 – 무결성 검사X 1 – 우선순위 1위 2 – 우선순위 2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