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트워크 본딩(Bonding)

네트워크 본딩이란 여러개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결합하는 것을 말합니다.

네트워크 본딩은 네트워크 처리량과 대역폭을 증가시켜서 성능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, 하나의 인터페이스가 다운이 되었을 경우, Active/Standby 구조로 작동하며 네트워크가 끊기지 않게 역할을 합니다.

* CentOS7 환경에서 테스트 진행

1.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2개이상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.

# ifconfig 

2. eth0 인터페이스와 eth1 인터페이스를 수정해줍니다.

BOOTPROTO=none

Master=bond0 (본딩을 구성할 장치명)

Slave=yes (본딩 구성멤버로 동작 여부)

3. bond0 인터페이스를 수정해줍니다.

TYPE=Bond

Bonding_Master=yes

Bonding_OPTS="mode=1 miimon=100"

Bonding_OPTS="mode=1 miimon=100"

본딩 모드중에서 1 옵션에 해당되며, Miimon=100 모니터링 주기(ms)에 해당됩니다.

본딩 모드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이 되어있습니다.

Mode = 0 ( balance - rr )

라운드 로빈 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기본 모드입니다. 내결함성 로드밸런싱 기능을 제공하며,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패킷을 전송합니다.

Mode = 1 (Active / Backup)

하나의 슬레이브만 활성화되며, 다른 하나는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만 작동됩니다.

Mode = 2 ( balance - xor )

xor 연산을 이용하여 목적지 MAC과 근원지 MAC을 이용해서 분배합니다.

Mode = 3 ( Broadcast )

모든 슬레이브 인터페이스로 전송합니다.

Mode = 4 ( 802.3ad - link aggregation )

Mode = 5  ( balance - tlb ) 

Mode = 6 ( balance - alb ) 

https://www.interserver.net/tips/kb/network-bonding-types-network-bonding/

4. /etc/modprobe.d/bonding.conf 파일 생성

5. 본딩 모듈 사용

6. 네트워크 재시작 및 설정 확인

# cat /proc/net/bonding/bond0 

현재 본딩상태를 저장하고 있는 파일